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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라갈리아 로스트 번역/이벤트(19.04.26 이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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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531 선계의 하늘로 - 제1화. 준령을 넘어서 *이벤트 제목의 원문은 仙境の空へ로 직역하면 선경의 하늘로 입니다만 선경(仙境)과 선계(仙界)는 동의어이기에 좀더 익숙한(?) 단어인 선계를 썼습니다. ※ 일본어판 기준으로 번역합니다. 전문 번역인이 아닌 관계로 말투가 이상하다든가… 어색한 부분이 있습니다. 그냥 내용이 이렇구나 하는 정도로만 봐 주세요. 의역이나 한국어로 바꿀 때 더 자연스러운 쪽으로 바꾼다든가 하는 부분이 다수 존재합니다. 주인공의 이름은 기본이름인 '유딜'로 표기. 표기상 'A(ㄱ)'로 한 부분은 대사는 ㄱ로 쓰여있지만 A라고 읽은 부분입니다. [류카] ──그래서 말야, 갑자기 떠오른 셈이지. 거기서 웃음버섯을 쓰면, 재밌어 지지 않을까 하고! [오공] 와하핫! 형도 제법이네! 그래서, 어떻게 됐어!? [류카] 그거야 물론── [란..
0531 선계의 하늘로 - Prologue. 봉인사 오다 *이벤트 제목의 원문은 仙境の空へ로 직역하면 선경의 하늘로 입니다만 선경(仙境)과 선계(仙界)는 동의어이기에 좀더 익숙한(?) 단어인 선계를 썼습니다. ※ 일본어판 기준으로 번역합니다. 전문 번역인이 아닌 관계로 말투가 이상하다든가… 어색한 부분이 있습니다. 그냥 내용이 이렇구나 하는 정도로만 봐 주세요. 의역이나 한국어로 바꿀 때 더 자연스러운 쪽으로 바꾼다든가 하는 부분이 다수 존재합니다. 주인공의 이름은 기본이름인 '유딜'로 표기. 표기상 'A(ㄱ)'로 한 부분은 대사는 ㄱ로 쓰여있지만 A라고 읽은 부분입니다. [마수] 그오오오오오오오! [란자브] 우와앗!? 마수가 나온다고 들은 건 좋지만…… 성가신 녀석에게 걸린 것 같네! [유딜] 괜찮아? 란자브! [란자브] 걱정 마! 조금 방심했을 뿐이야! [..
0530 선계의 하늘로 - 이벤트 예고 2019년 5월 31~ 2019년 6월 12일까지 진행되는 레이드 이벤트 예고입니다. 【イベント予告動画】 レイドイベント「仙境の空へ」では、師匠であるサンゾウ(CV:#戸松遥 さん)と弟子であるゴクウ(CV:#鈴木千尋 さん)のやり取りにも注目です! イベントはフルボイスでお楽しみいただけます。https://t.co/uBZGj94fY7#ドラガリ pic.twitter.com/XCnDZGkyaC — ドラガリアロスト公式 (@dragalialost) 2019년 5월 30일 (공식 트위터에 올린 예고 영상. 인게임 예고와 대사만 같고 영상은 다릅니다.) 오공: 여! 난, 오공! 삼장님의 제자이면서 천하제일의 대봉인사*가 될 남자라구! *원문은 봉사(封師)이나 보다 정확한 의미 전달을 위해 봉인사(封印師)라고 함. 삼장: 봉인사라는 ..
0514 [복각] 어둠을 꿰뚫는 빛의 노랫소리 - Epilogue. 빛의 노랫소리 ※ 일본어판 기준으로 번역합니다. 전문 번역인이 아닌 관계로 말투가 이상하다든가… 어색한 부분이 있습니다. 그냥 내용이 이렇구나 하는 정도로만 봐 주세요. 의역이나 한국어로 바꿀 때 더 자연스러운 쪽으로 바꾼다든가 하는 부분이 다수 존재합니다. *사실 제목의 '歌声'는 직역하면 '노랫소리'지만 보통 '노래'로 많이 번역합니다. 이야기를 보면 알지만 이 이야기는 목소리가 이야기의 핵심 요소기 때문에 목소리에 더 촛점을 맞출 수 있게 일부러 노랫'소리'로 번역했습니다. *합창단에서 노래하는 곡은 루크레치아 EP「overture」의 blurry입니다. [엘리어스] 이걸로 끝이다아아아! [사브낙] 그워어어어어어어! [엘피리스] ……사브낙이, 사라졌다? [류카] 해냈구나, 엘리어스! [엘리어스] 내가…… 해냈어?..
0514 [복각] 어둠을 꿰뚫는 빛의 노랫소리 - 제5화. 자신과의 싸움 ※ 일본어판 기준으로 번역합니다. 전문 번역인이 아닌 관계로 말투가 이상하다든가… 어색한 부분이 있습니다. 그냥 내용이 이렇구나 하는 정도로만 봐 주세요. 의역이나 한국어로 바꿀 때 더 자연스러운 쪽으로 바꾼다든가 하는 부분이 다수 존재합니다. [마리티무스] 큰일이야~! [란자브] 뭐야─? 사브낙에 대해, 뭔가 알았어? [마리티무스] 그렇단 거지-! [유딜] 엇, 정말 알아냈어? 들려줄래? [빅셀] 어. 사브낙을 아는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었어. 아이들에게는 어느 공통점이 있었어. [란자브] 그건 뭐지? [빅셀] ……모두, 마음에 「어둠」을 품고 있었어. [류카] 어둠-? 그게 뭔데? [루크레치아] 질투나 증오…… 사람의 추악한 부분이에요. 이 합창단 아이들은 모두, 음악에 정열을 갖고 있어요. 때로는 ..
0514 [복각] 어둠을 꿰뚫는 빛의 노랫소리 - 제4화. 마수의 수수께끼와 소년의 고뇌 ※ 일본어판 기준으로 번역합니다. 전문 번역인이 아닌 관계로 말투가 이상하다든가… 어색한 부분이 있습니다. 그냥 내용이 이렇구나 하는 정도로만 봐 주세요. 의역이나 한국어로 바꿀 때 더 자연스러운 쪽으로 바꾼다든가 하는 부분이 다수 존재합니다. [엘피리스] 어떻게든 격퇴할 수 있었습니다, 전하. 이걸로 일단 안심일지도. [란자브] 하지만,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았어. 저 마수를 쓰러뜨리지 않으면…… [마리티무스] 으─음……. [란자브] 응? 백곰, 왜그래? [마리티무스] 마리티거든-! 그건 그렇고, 저 마수 어디선가 본 듯한……. 으─음……아! 기억났다-! 저거 사브낙*이야-! *사브낙(Sabnock) 참고 자료(영문 위키): https://pt.wikipedia.org/wiki/Sabnock 굳이 안..
0514 [복각] 어둠을 꿰뚫는 빛의 노랫소리 - 제3화. 어둠의 포효 ※ 일본어판 기준으로 번역합니다. 전문 번역인이 아닌 관계로 말투가 이상하다든가… 어색한 부분이 있습니다. 그냥 내용이 이렇구나 하는 정도로만 봐 주세요. 의역이나 한국어로 바꿀 때 더 자연스러운 쪽으로 바꾼다든가 하는 부분이 다수 존재합니다. [유딜] 허억, 허억……. 어떻게든 쓰러뜨렸나……. [유딜] 이건……이계의 조각? 어째서 이런 게…… [란자브] 방금 쓰러뜨린 마수가 떨어뜨린 걸로 보이는 걸. [유딜] 응. ……어쨌든 마을로 돌아가서 모두에게 보고 할까. ▒▒▒▒ [마리티무스] 그렇게 강한 마수를 물리쳐 버린 거야-!? 너희들 역시 대단하다-! [류카] 뭐 그렇지! 좀 더 칭찬해도 된다구~♪ [엘피리스] 야, 잘난 척 말고. [마리티무스] ……하지만 이상하네-. 이 마을 주변에 그런 강한 마수가..
0514 [복각] 어둠을 꿰뚫는 빛의 노랫소리 - 제2화. 소년의 어둠 ※ 일본어판 기준으로 번역합니다. 전문 번역인이 아닌 관계로 말투가 이상하다든가… 어색한 부분이 있습니다. 그냥 내용이 이렇구나 하는 정도로만 봐 주세요. 의역이나 한국어로 바꿀 때 더 자연스러운 쪽으로 바꾼다든가 하는 부분이 다수 존재합니다. [류카] 젠장! 끝이 없어! 그렇다고 물러날 수도……! [???] 곤란한 것 같네요? [엘피리스] 다, 당신은……! [크라우] 루크레치아 씨!? [루크레치아] 어머어머, 이렇게 많이……. [유딜] 앞으로 나가면 위험해! 물러서! [루크레치아] 후후, 상냥하네. 하지만 이 정도라면……. 에이♪ [마수] 키에에에에에에에! [유딜] ……어? [류카] 쎄다─! 뭐하는 사람이야!? 가수인 거 아니었어!? [루크레치아] 후후, 그저 평범한 가수에요. 하지만 취미로 무술을 하..
0514 [복각] 어둠을 꿰뚫는 빛의 노랫소리 - 제1화. 내일을 위한 약속 ※ 일본어판 기준으로 번역합니다. 전문 번역인이 아닌 관계로 말투가 이상하다든가… 어색한 부분이 있습니다. 그냥 내용이 이렇구나 하는 정도로만 봐 주세요. 의역이나 한국어로 바꿀 때 더 자연스러운 쪽으로 바꾼다든가 하는 부분이 다수 존재합니다. *직역하면 '내일로의 약속' 혹은 '내일에의 약속'이지만 자연스러운 전달을 위해 직역과 다르게 번역했습니다. [마리티무스] 살았다아~. 너희들 강하네-. [유딜] 난 알베리아 왕국 제 7순위 왕자. 유딜. [마리티무스] 뭐어~!? 네가 소문의 왕자님인 거야-!? 헤에~ 전혀 알아보지 못했어-! [유딜] 괜찮아. 그것보다도……. [소녀] 우으…… 훌쩍…… [루크레치아] 언제 마수가 들이닥칠지 모르는 상태니, 발표회같은 건 할 수 없겠지요. [빅셀] 관객의 안전도 확..
0514 [복각] 어둠을 꿰뚫는 빛의 노랫소리 Prologue.노랫소리에 이끌려서 2018년 11월 30일~2018년 12월 12일 동안 진행된 이벤트로 약 반년만에 복각되었습니다. ※ 일본어판 기준으로 번역합니다. 전문 번역인이 아닌 관계로 말투가 이상하다든가… 어색한 부분이 있습니다. 그냥 내용이 이렇구나 하는 정도로만 봐 주세요. 의역이나 한국어로 바꿀 때 더 자연스러운 쪽으로 바꾼다든가 하는 부분이 다수 존재합니다. [유딜] 하아아아아! [마수] 키에에에에에! [란자브] 으쌰, 하나 잡았고! 마수 토벌의뢰는 이걸로 끝이군! [엘피리스] 그건 그렇고, 마수를 쫓느라 상당히 멀리까지 와 버렸네…… [나무] 엄청 추워! 춥다구~! [류카] 그, 그러게……! 가까운 마을에 들러 몸을 녹이거든 돌아가자! [란자브] 그거라면 근처에 마을이 있지. 거기로 갈까. [엘피리스] ……그 마을인가..